전문가들이 모여 침체된 ITS산업 활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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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모여 침체된 ITS산업 활로 모색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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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정책토론회 오는 28일 개최

국내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회장 장석효)는 한국ITS학회(회장 하동익)와 공동주관으로 ‘ITS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후 1시40분부터 4시40분까지 ITS발전전략과 방안에 대해 국토부와 경찰청,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나서 모두 8개의 주제발표가 이뤄지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특히 ITS관련부처와 기관 전문담당자가 직접 나서 산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시장 침체로 ITS기업들이 업종전환을 모색하거나 생존을 위해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민생활의 질적수준 향상에 필수적인 ITS의 지속적인 확장을 권고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수준의 산업계 기술력을 도태시키지 않기 위한 토론의 장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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