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행복한 IT나눔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9일 행사를 개최한 대한통운은 200여대의 컴퓨터를 비롯해 모니터 등 전산기기 14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사회적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고, 이날 PC 등 IT기기를 전달받은 복지진흥원은 국내ㆍ외 정보취약계층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또 한국IT복지진흥원과 제휴해 향후 지속적으로 컴퓨터와 전산장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정보격차 해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컴퓨터 및 전산기기 등의 기증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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