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말레이시아 세일즈미션 201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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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말레이시아 세일즈미션 2012' 개최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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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관광청, 부산서 홍보 마케팅 행사 

 

【부산】말레이시아 관광진흥청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6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관광 말레이시아 세일즈 미션 2012(Tourism Malaysia Sales Mission 2012)' 행사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청 조사통계부 샤리파 룬 사이드 다니엘 국장을 단장으로 관광진흥청 및 말레이시아 컨벤션과 전시 뷰로(MYCEB)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구성한 말레이시아 관광 홍보사절단이 부산을 방문, 부산지역의 동남아 전문 여행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관광 홍보 마케팅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샤리파 단장의 인사말, 부산시관광협회 이근후 회장의 환영사, 말레이시아 관광홍보영상물 상영, MYCEB의 핑호 판매 마케팅 총 지배인의 말레이시아 관광 상세 설명, 만찬 및 경품 추첨 순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말레이시아는 한국 관광객 연간 20만명 이상 찾는 관광천국으로 관광의 필수 요건인 말레이시아항공 및 대한항공 등 교통편, 호텔 및 리조트 등 숙박시설,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다채롭고 다양한 관광자원, 쇼핑 시설, 스파 및 마사지, 골프시설, 계절따라 펼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등을 갖추고 있다.

수도는 콸라룸푸르, 국토면적 약 33만㎢,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늦게 가고 있고, 기후는 연중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기온이 21∼32℃, 연평균 강우량 2000∼2500㎜, 인구 약 2500만여명으로 말레이계 51%, 중국인 24%, 인도인 8%, 기타 17%로 구성돼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과 현대적인 숙박시설 및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전문적인 전시 기획 업체들이 구축되어 있어 MICE를 하기에 적합한 환경 조건 및 제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글트레킹, 동굴탐험, 맹그로브 투어 등 에코투어리즘,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및 제트스키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주요 관광지로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등을 꼽는다.

특히 이번 소개에서는 50인 이상, 100인 이상, 300인 이상, 500인 이상의 참여기관 및 단체에 대한 인센티브로 다양한 지원혜택에 대한 것과 누적 참가자 수 500명 이상, 1000명 이상, 1,500명 이상의 기업 및 인센티브 플래너들에 대한 인센티브 혜택에 대해 역점을 두고 소개했다.
이제구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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