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1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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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1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선정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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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서울국제여성 영화제' 협력사 선정

"글로벌 네트워크 및 노하우로 최적의 서비스 제공할 것"


DHL이 ‘제 14회 서울국제여성 영화제’의 공식 파트로 선정됨에 따라 행사 물품 운송 등 물류부문 전담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개최된 영화제에서, DHL은 행사 참여국 30개 나라의 120여편의 영화 필름과 제반 물품 등의 배송ㆍ관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3년간 서울국제여성 영화제의 운송업무를 담당해 온 바 있는 DHL은, 사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비롯한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신속ㆍ정확ㆍ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 이사는 “여성시각에서 삶을 다룬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로 1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만큼 DHL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제 일정에 맞춰 운송하는 등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4회 서울국제여성 영화제는 개막작 ‘더 프라이즈’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영화 특별강연’을 비롯한 ‘아시아 여성 영화인의 밤’, ‘거리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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