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교통 지난달 28일 후원의 밤 행사 개최
-공로자에게 감사패전달과 초청공연 등으로 이어져

교통시민 운동단체인 녹색교통운동(이사장 장만기)이 지난달 28일 저녁 한국일보 빌딩 13층 송현클럽에서 시민과 기업의 관심과 후원참여를 요청하는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녹색교통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시민․회원부문에서 김철웅씨(프루덴셜 LP․수상금 1만불 기부), 기업부문에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 개선활동 전개), 정부 부문에서 재정경제부의 권혁세․김낙희씨(에너지 가격체계의 개편)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음성직씨(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전 서울시 교통정책 보좌관)를 초청 ‘대중교통 개혁의 세계적 트렌드와 서울의 버스개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실시된데 이어 초청공연과 만찬순서로 이어졌다.
녹색교통측은 “시민과 사회, 기업들의 후원참여 확대를 기반으로 교통 및 환경문제 개선과 교통사고 유자녀 돕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금 마련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