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노태영)가 지난달 말 장거리택시(총알택시) 집결지인 부평역 등 9개소를 선정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택시공제조합 인천지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전개키로 했다.
이번 단속은 현재 인천지역 택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60% 급증함에 따라 사고의 주요 원인인 택시의 과속(일명 총알택시)과 무단황단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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