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가상체험관 경상북도에 개설·운영...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청사에 개설·운영했다.
공단의 가상체험관 운영은 에코드라이브를 통한 연비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체험관에서는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에코드라이브의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홍보판넬 등 교육홍보물을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에코드라이브는 운전자가 간단히 운전습관만 바꾸더라도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까지 1석3조의 효과를 창출한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확대·운영하여 에코드라이브가 모든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자리 잡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