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룡 전남화물협회 이사장 전세버스운송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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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룡 전남화물협회 이사장 전세버스운송사업 개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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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상룡 전남화물협회 이사장〈사진〉이 전남도내 전세버스운송회사인 (주)명주관광을 인수해 상호를 '(주)나라고속관광'으로 변경, 전세버스운송사업을 개시하고 사업확장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 이사장은 도내 전세버스 이용 및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이용고객의 서비스 증대를 위해 기존 장비를 최신형버스로 교체한다는 방침아래 최근 30여대의 신규차량 출고계약을 체결하고 분기별로 배분해 차량을 신규 투입할 계획이다.

지 이사장은 지난 1987년 화물운송업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지금까지 (유)나라운수를 운영하면서 서울, 대구,충남지역 등에 영업소를 각각 설치한 가운데 연 매출액 180억원대의 중견 화물운송회사로 육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화물운송업의 물류정책 선진화 방안에 부합한 직접운송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경영능력을 겸비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 이번 전세버스업계 진출로 침체된 전세버스 및 관광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 이사장은 "지난 30여년간 화물운송업을 경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발휘, 전세버스운송업 경영에 심혈을 기울여 전세버스운송업과 관광업계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주기자 jjpark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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