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마을버스노조 위원장 차종채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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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마을버스노조 위원장 차종채씨 선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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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 마을버스노조 위원장에 차종채씨(사진. 금파운수)가 선출됐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경기지역 마을버스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자노복지회관에서 2005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임원선거를 실시, 위원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차종채씨를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대회에서 차씨는 참석 대의원 26명 전원의 찬성으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김선구씨(우면운수)와 김동진씨(포이운수)가, 회계감사에는 부경모씨(백마교통)와 조종인씨(용현교통)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 차씨는 "1000여명에 이르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마을버스 근로자들의 근로조건과 처우개선, 복리증진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차 위원장은 "조직의 결집력을 강화하는 등 조직 재정비를 통해 노조 본연의 기능을 정립하는 한편 투명하고 힘센 노동조합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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