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예스콜', 회원 300명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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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예스콜', 회원 300명 '친절교육'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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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지역 개인택시 '예스콜'이 최근 이틀에 걸쳐 개인택시구미시지부 2층 회의실에 예스콜 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4·4분기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을 실시한 개인택시(예스콜)은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제공과 택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매 분기마다 회원 300여명 전원에게 자체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구미시 관내는 법인택시 4개사에 택시 416대 694여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개인택시는 5개 호출업계에 1353대가 운행되고 있다.

구미시는 최첨단 IT도시에 걸맞는 교통행정 추진과 택시이미지 개선을 위해 최첨단 호출시스템, 카드단말기 등을 갖춘 브랜드택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택시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택시종사자 800여명에 대해  친절봉사교육을 실시하는 등 택시회사 자체적으로도 불친절 근절과 안전운행을 위해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친절교육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운수종사자들이 시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일기자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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