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선플운동 전개 “선진교통문화 정착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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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선플운동 전개 “선진교통문화 정착 앞당길 것”
  • 이재인 기자 koderi@naver.com
  • 승인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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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선플운동 참여로 선진교통문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사진>.

선플운동은 악플의 반대말로 인터넷상에서 험담과 비난 대신 선의에 댓글을 달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부터 전국 4000여개 학교와 10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주상용 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운동 선언식이 이뤄졌으며, 행사는 (사)선플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와 공동개최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도로상에서 운전자들이 거친 언어나 욕설을 사용하는 대신 아름다운 말과 행동, 양보로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참여하게 됐다”며 “선플운동 및 선진교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통방송을 비롯해 운전면허시험장 및 각종 캠페인을 통해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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