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철역세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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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철역세권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
  •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 승인 20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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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명씨 '공영주차장 개선' 최우수상

【경기】양주시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전철역세권 주변을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로 개선하고자 실시한 '2012년 양주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 실시 결과 총 114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최동명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양주역 공영주차장의 운영방식 및 디자인 개선'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동명씨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우수상에는 이나래·노현주·김민혜씨가, 장려상에는 이소담·박명수·박미선·신미은씨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50만원(우수)과 30만원(장려)의 시상금을 받았다.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관내 전철역세권(양주·덕정·덕계역) 주변의 불편하거나 바꾸고 싶은 장소, 공간, 시설 등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필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1월12일부터 21일까지 접수했다.

시 관계자는 "당선된 작품은 향후 역세권 주변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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