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시 남동구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명 사용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법인 택시사업장 6개소와 충전소 8개소를 방문해 교육 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번 홍보물은 시민이 이용하는 택시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의 도로명주소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사업장 방문으로 택시 기사의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인식 향상 등 의식전환의 계기가 되고, 생활 속의 주소로 정착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남동구는 향후에는 시 주관으로 교통연수원을 통해 택시와 화물 등 개인운수업 운전자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상영과 내비게이션 교육 자료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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