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인천항만가족 신년인사회'
상태바
'2013년 인천항만가족 신년인사회'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인천항만공사(IPA)가 계사년 새해를 맞아 해양항만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항의 재도약을 다짐하는 '2013년 인천항만가족 신년 인사회'를 지난 15일 인천 중구소재의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인천항 개항 130주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항이 환황해권의 핵심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천항만업계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2013년은 인천항 개항 130주년이자 인천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신규인프라 건설을 통해 인천항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라는 점에서 유관기관 및 이용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이다.

행사는 '인천항 130주년 역사의 길'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와 신년 덕담 메모지 적기, 개항 130주년을 맞은 '인천항의 역사와 오늘' 그리고 인천항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수곤 인천지방항만청장, 김광석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이인수 항만위원회장, 이승민 인천항만물류협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권오경 인천시물류연구회장, 이상용 인천복합운송협의회장, 진노석 인천항도선사회장 등 인천항 종사자와 관련 기관, 단체의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선 공사 사장은 “항만이용고객 및 협력사 실무자들을 적극 초청하여 서로 소통함으로써, 인천항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