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교통방송 부산본부장과 대구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관리공단은 부산본부장에 부산일보 기자 출신인 안봉모씨(48)를, 대구본부장은 한국방송공사 PD출신인 유남수씨(54)를 각각 선발, 임용했다.
공단은 “2003년 5월 정부의 산하단체 인사운용 합리화 계획에 의거, 공개채용을 통해 현재 방송분야 임원급 8개 직위 중 4명을 방송전문인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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