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어 김정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정근 사장은 LG CNS에서 25년간 근무한 시스템 정보화 분야의 전문가로 지난 2003년부터 LG CNS 공공사업본부 본부장과 부사장과 2004년 9월부터 (주)한국스마트카드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시 신교통카드 시스템을 정착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측은 “신임 김정근 사장을 맞아 올해는 안정적인 교통 시스템 운영과 신사업 및 해외사업 개발을 추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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