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개별화물협회가 지난 6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8대 선관위 임원구성 첫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협회 선관위는 이갑우 씨를 선거관리윈원장으로 선출하고 이어 김봉규씨를 부위원장으로선출 총 7명이 선관위원으로 구성했다.
정찬표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선관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협회발전을 도모하는 길이며 전 회원들이 선거에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갑우 선관위원장도 ”공정한 선거, 즐거운 잔치 분위가 될 수 있도록 선관위원들의 단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제 8대 선거는 오는 19∼20일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입후보 등록증을 28일 오전 10시 선관위에서 교부하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선거일은 3월9일 토요일 교통연수원 강당에서 실시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이다.
제8대 임·대의원 선출은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이사 9명, 대의원 18명이며 이사장 입후보자 기탁금 1,000만원, 부이사장 입후보자 기탁금 300만원이다.
당일 선거에 참여하는 회원에게는 교통비명목으로 재래시장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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