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부평시설공단과 '복지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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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시설공단과 '복지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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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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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국지엠이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25일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부평시설관리공단 신상진 이사장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지엠은 부평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체육, 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제품 애용 캠페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범 상임고문은 "오늘 협약으로 한국지엠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걸음을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정성을 보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진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주민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평구시설관리공단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편의증진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7월, 부평구경영자협의회를 시작으로 인천 부평사랑회,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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