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무 한양대교수<사진>가 녹색교통운동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녹색교통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원제무 교수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함으로서 장만기(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이사장 및 신필균(전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또 이번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8명을 포함한 40명의 이사진으로 지도체제를 갖췄고 신부용 전 대표와 이석태 변호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신임 원제무 대표는 2002녀부터 2004년까지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0대에는 경실련에 참여하여 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신임 원대표는 “앞으로 녹색교통운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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