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집밥’ 모임으로 공유경제 이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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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집밥’ 모임으로 공유경제 이해 돕는다
  • 정규호 기자 bedro10242@naver.com
  • 승인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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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SOCAR)가 공유경제와 카셰어링, 운전학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실속 있는 운전 기술 등 주제로 소셜다이닝 ‘집밥’ 모임을 진행한다.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시와 제주에서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공유서비스 업체다.

서비스 특성 상 20~30대에 이용자 비율이 높아 지난 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해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 바 있다. 쏘카는 오는 1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카셰어링 등 국내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솔직한 이용 후기와 운전학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실전 운전기술, 국내 숨은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 떠나는 등 풍성한 주제로 집밥 모임을 열 예정이다.  집밥은 홈페이지(www.zipbob.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집밥’을 통해 공유경제의 개념이나 카셰어링, 소셜다이닝과 같은 생소한 서비스에 대해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방적이고 딱딱한 고객 간담회의 틀을 벗어나 자유로운 범위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하고자 이번 모임을 개설하게 됐다고 쏘카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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