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 홍보단' 25일 부산서…'인센티브 투어' 등 소개
【부산】호텔, 위락시설 등 18개 관광업체 대표단으로 구성한 '마카오관광 홍보단'이 부산을 방문, 지난달 2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트래블 마트 및 런천리셉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트래블마트 행사에는 부산지역의 동남아와 홍콩 및 마카오 여행 전문 여행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마카오 관광업체는, 포시즌스 마카오호텔, 갤럭시 호텔, 호텔 골든드래곤, 만다린 오리엔탈 마카오 호텔, MGM 마카오호텔, 리오호텔, 쉐라톤 마카오코다이 센트럴 호텔, 소피텔 마카오 포네 16호텔, 스나월드 호텔, 웨스턴 리조트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호텔, 원마카오리조트, 마카오타워컨벤션 및 엔터테인먼트센터, 더하우스오브댄싱워터, 시티오브드림즈마카오, 에어마카오항공사, 마카오국제공항, 슌탁(라이나 트라벨십 매니지먼트(주)), 골든마카오투어(주) 등 18개 업체이다.
유환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3년 마카오정부관광청의 새로 부임한 헤레나 페르난데스 청장과 함께 마카오 여행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지난해 마카오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44만5000여명으로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네 번째이며, 해외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의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트래블마트에서는 '인센티브 투어'를 중점으로, 마카오 도보여행 상품과 동·서양이 만나는 먹거리에 대해 상세히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