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행사장 미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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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 행사장 미리 가보자!!"
  • 조재흥 기자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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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팸투어 총 84회 실시 등 홍보 박차 

【경남】산청엑스포조직위가 지난 해 조직위가 출범한 이후부터 지난 6일까지 실시한 팸투어<사진>가 총 84회, 다녀간 인원이 2187명에 이른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월 평균 5회, 주 1회 이상 평균 20∼30명의 팸투어단이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한 셈이다.

팸투어단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여행업계를 비롯해 한의계 교육계 언론계 공직사회 등이다. 여러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체결로 한의계와 정부기관 산하 단체교육생이 특히 많다.
국적도 다채롭다. 지난 해 가을 유네스코 지원을 받는 프랑스 사진작가와 영국인 명예산청군민(필립 고먼씨)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중국ㆍ러시아ㆍ일본ㆍ홍콩ㆍ대만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산청의 비경에 감탄하며 엑스포 개최 때 방문할 예정이다.

평소 한의학과 건강 및 힐링에 대해 관심이 많아 한국을 방문했다는 프랑스 사진작가 기이욤 빌레지에씨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허준의 '동의보감'을 직접 접하고 싶었다"며 "한의학의 본고장 산청을 찾아 산청의 자연과 약초를 접하니 세계인에게 힐링을 선사할 엑스포가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구식 집행위원장은 "행사가 가까워지면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팸투어단이 산청을 방문할 것"이라며 "팸투어가 실제 엑스포 관람으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해 관람객 기대치를 충족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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