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시기는 규슈관광의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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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시기는 규슈관광의 최적기!"
  • 이제구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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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2013 부산 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부산】엔저 시기를 기회로 일본 규슈지방으로 부산·경남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규슈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가 열렸다.

규슈관광추진기구 사업본부는 규슈지역으로 한국의 동남권인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규슈지역의 여행사 및 랜드사와 한국의 일본 전문 여행사 및 랜드사 등 52개 업체의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의 일본 전문 여행업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 13일 오후 2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3시간여에 걸쳐 규슈관광 설명회와 상담회 행사를 벌렸다. 또한 관광 관련 기자가 참석한 프레스 미팅 행사도 30여분에 걸쳐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규슈관광추진기구에서 매년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특히 제주도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규슈의 올레길 관광에 역점을 두고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후지키 히데노리 부본부장은 "지난 해 규슈지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75만명으로 올해는 90만명을 한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여기 참석한 부산지역 여행업체가 유치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엔저 시기를 기회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구기자 jg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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