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구KS택시가 지난 10일 '운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장기근속 운전근로자와 사무실 직원에게 운전자의 날 기념으로 쌀 10kg씩을 전달했다.
김인남 대표는 "회사의 주인은 바로 운전근로자와 직원이다.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사가 하나가 돼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KS택시는 대구지역 택시업체 중 유일하게 운전근로자가 제복을 입고 교통약자와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철석기자 csseo@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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