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차량 문제점 개선에 총력"
 

【대구】연료분사식 커먼레일 전문업체인 성일디젤이 디젤차량의 문제점을 개선한 '밸브 내경측정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성일디젤은 이탈리아 Corona디젤과 기술 제휴를 통해 인젝트·펌프 재제조 관련 최첨단 기술을 개발해 커먼레일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는 등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전국 40여개의 대리점망을 통해 디젤자동차, 건설기계장비, 탱크로리 차량, 선박 등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과 신속한 공급, 전문·보증수리 등 철저한 AS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김창우 대표는 "최근 국내 차량이동남아, 베트남 등지로 대거 수출되면서 이 지역에 직영센터를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특히 최근 자사가 최초로 개발한 '밸브 내경측정기'는 디젤차량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진이 진행하는 철저한 검사, 엄격한 정밀측정 가공, 인젝트 재제조 공정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업체 자리매김 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미국디젤협회에 회원 업체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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