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지역 시내버스업체인 세진여객(주)(대표이사 강효중)이 지난 15일 오전 기장 정관 홈플러스 앞 사거리에서 '부산 신교통문화운동 참여 홍보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부산시가 후진적인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범시민 운동으로 벌이고 있는 신교통문화운동이 자치구·군, 교통관련기관, 운수·사회단체에 이어 일선 시내버스업체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세진봉사회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불법 주정차 안하기, 버스전용차로 준수, 교통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 신교통문화운동 우선 실천 10대 과제 솔선수범과 함께 시민들에게도 적극 참여를 홍보했다.
윤영근기자 ygyoon@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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