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금호렌터카, ‘3대 클린 캠페인’도 전개...
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이희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8월 두 달간 약 2천대의 신차를 추가로 사들여 모두 1만1천여대의 차량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제주지점의 경우 300대를 증차해 총 2천여대가 운영된다.
휴가철 단기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맞춰 보유 차량을 늘린 것이다.
또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고려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BMW와 미니(MINI), 벤츠 SLK, 아우디 A5 등 컨버터블 차량도 새로 도입했다. 특히 컨버터블은 8월 말까지 평일에는 렌트비를 80% 할인(제주는 제외)해준다.
쾌적한 렌터카 이용 문화를 위한 '3대 클린 캠페인'도 병행된다. 렌터카 차량 안에서 금연하겠다고 약속하거나 차량을 청결하게 사용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주거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모든 렌터카 차량에 탈취·방향제를 비치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