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도로교통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성품전달식을 신당5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은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을 포함해 저소득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공단 임직원 6명과 동장이 참석해 대상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상용 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주변 이웃들 모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