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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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 곽재옥 기자 jokwak@naver.com
  • 승인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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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교통안전공단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단은 먼저 지난 13일 자폐성 장애아동 5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초록반디의 집’(안산시 부곡동 소재)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같은 날 ‘본오종합사회복지관’(안산시 본오동 소재)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한편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과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또 16일에는 중증장애요양시설인 ‘평안의 집’(시흥시 미산동 소재)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밖에도 공단 본사를 비롯해 6개 지역 본부, 7개 지사, 57개 검사소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는 전국적인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일영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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