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맞아 전력제어 등으로 사업기반확대 밝혀
무선데이터통신 사업자인 에어미디어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ITS사업을 토대로 전력제어 및 검침, 무선보안, 상수도 검침 등 M2M(Machine to Machine) 분야에 사업을 넓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창립된 에어미디어는 서울시 및 안양시, 수원시 등에서 자사의 무선데이터망을 활용해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에서 입지를 굳혀 왔으며, 교통정보수집, 무선보안시스템, 배전자동화시스템, 가로등 제어시스템 사업 등 기업용 무선데이터 통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오고 있다.
한편, 에어미디어는 지난 1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사업결의를 다지고 1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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