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지원 간담회' 개최
상태바
공단 전북지사, '車사고 피해가족 지원 간담회' 개최
  • 김경현 gh-sappo@hanmail.net
  • 승인 2013.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용한)가 지난 17일 교통사고 피해가족 200여명을 초청,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 지원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장애 극복 성공 사례발표에 이어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함께 행복해지는 소통'이란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북지사는 2000년 1월부터 자동차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후유장애가 있는 전라북도 피해가정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유자녀 학자금 등으로 연간 34억원 정도의 경제적 지원은 물론 교육, 재활 바우처 지원, 유자녀 동·하계 캠프, 장애인의 이동성 확보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고 후 우울증·외상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위한 심리안정 지원 서비스 등의 정서적인 지원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