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교통 운수종사자,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재단은 운수업 종사자 30명에게 자녀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교통 운수업 종사자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고,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운수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최대성 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교통 운수종사자들의 교육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재단을 통해 대중교통발전을위해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 8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연한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 선수금 및 발생 이자 상당액 등을 재원으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대중교통약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설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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