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시스템(ITS)산업에 대한 논의와 육성을 위한 협의체가 발족됐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 ITS코리아 등 ITS 관련 주요기관과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17일 업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할 '첨단교통포럼'에 대한 발족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포럼은 분기별로 1차례 정도의 정기모임을 갖는 것을 비롯해 분야별 포럼을 상시로 개최,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고 수렴한다.
포럼은 도철웅 한양대학 건설교통공학부 교수를 임시의장으로 하고, 강영일 건교부 생활교통본부장과 윤서현 ITS코리아 상근부회장이 부의장을 맡았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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