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 5파전
상태바
제27대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선거 5파전
  • 정규호 기자 bedro10242@naver.com
  • 승인 2014.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7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택시조합 관계자는 “선거위 규정에 따라 지난 16, 17일 2일간 이사장 선거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5명의 후보가 최종 접수했다”고 밝혔다.

5명의 후보(이름 가나다순 순)는 김대영 대종상운(주) 대표, 문충석 대덕운수(주) 대표, 오광원 한미산업운수(주) 대표, 오태옥 명화운수(주) 대표, 정상기 한양상운(주) 대표 등 5명이다.

지난 어느 선거 때보다 많은 후보가 출마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김대영 대표는 현 택시공제 서울지부 남부사업소 부이사장,

문충석․오광원 대표는 현 사업조합 부이사장, 오태옥 대표는 현 사업조합 운영위원장, 정상기 대표는 전(前)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선거는 오는 28일 10시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