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후보(이름 가나다순 순)는 김대영 대종상운(주) 대표, 문충석 대덕운수(주) 대표, 오광원 한미산업운수(주) 대표, 오태옥 명화운수(주) 대표, 정상기 한양상운(주) 대표 등 5명이다.
지난 어느 선거 때보다 많은 후보가 출마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김대영 대표는 현 택시공제 서울지부 남부사업소 부이사장,
문충석․오광원 대표는 현 사업조합 부이사장, 오태옥 대표는 현 사업조합 운영위원장, 정상기 대표는 전(前)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선거는 오는 28일 10시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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