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왼쪽)와 호텔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 총지배인이 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재생비누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캠페인은 콘래드 서울 객실에서 쓰다 남겨진 비누를 재생할 수 있도록 홍콩에 위치한 비누 재활용 비영리 기관인 소프 사이클링(Soap Cycling)으로 보내 만든 재생비누를 아시아국가들 중 위생관리 취약 지역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DHL코리아는 홍콩 소프 사이클링 센터로 매달 약 100kg에 달하는 비누의 운송을 전담하게 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