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는 커머셜그룹의 신임 임원으로 박동준 전(前) 글로벌 영업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
박동준 본부장은 지난 1987년 DHL 코리아의 전신인 일양 익스프레스를 시작으로 영업개발부와 특수영업부를 거쳐 글로벌 영업 본부에서 활동해 왔으며, 글로벌 고객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공급망 관리 업무를 비롯해 금융․자동차․기술 산업에 포진한 고객관리 업무를 총괄 해왔다.
DHL 코리아의 커머셜 그룹은 글로벌 영업팀을 포함한 모든 영업 조직을 아우르는 영업 본부와 마케팅본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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