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이 지난 9일 2014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었다. 역삼동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학회․학계․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회장은 “한국 최고 자동차공학 학술기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25년간 자동차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부터 학회 활동에 본격 참여해 온 박 회장은 재무부회장, 총무부회장, 대회협력부회장 및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등 학회 내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지난 1990년 대우자동차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독일과 영국 등 해외연구소에서 자동차공학 관련 폭넓은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해왔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대표적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으로, 이 분야 학문 및 기술 발전을 통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성장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설립됐다.
박 회장은 “한국 최고 자동차공학 학술기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25년간 자동차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한국자동차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993년부터 학회 활동에 본격 참여해 온 박 회장은 재무부회장, 총무부회장, 대회협력부회장 및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등 학회 내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지난 1990년 대우자동차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독일과 영국 등 해외연구소에서 자동차공학 관련 폭넓은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해왔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대표적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으로, 이 분야 학문 및 기술 발전을 통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성장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설립됐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