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는 11일 실시될 예정인 충북개인택시조합(이사장 최현태) 청주시지부장 선거에 5명의 후보가 등록함으로써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개인택시청주시지부선관위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감결과 등록된 후보(기호 순)는 박종택 현 삼선복지회장을 비롯 청주시지부 운영위원을 역임한 정상규 후보, 4·5대 시지부장을 역임한 지용희 후보, 4·대 부지부장을 역임한 정태순 후보, 개인택시 대의원을 역임한 이범옥 후보 등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선관위는 선거는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지부 사무소에서 실시되며, 바로 개표에 들어가면 오후 9시전 개표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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