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화물협회, '2014년도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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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화물협회, '2014년도 정기총회' 성료
  • 김경현 gh-sappo@hanmail.net
  • 승인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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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북화물협회가 지난달 27일 '제61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3년도 세입ㆍ세출 결산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앞서 모범 회원사 및 우수종사자들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다. ▲도지사 표창=이종진 신진운수, 이종인 백제물류, 김형태 강명운수, 김준우 월드로지스틱스 대표 ▲연합회장표창=이정근 신흥운수, 김성록 청도로지스, 변재봉 영진통운, 이현기 신성특수, 김성훈 성훈물류 대표 ▲이사장표창=박성배 동원화물대표와 이남교 세진물류 부장, 이미혜 천흥운수 사원, 서은주 해성운수 사원 ▲무사고모범운전자=삼정운수 이석근 운전자 외 16명<사진>

정성철 이사장은 "지난 한해는 일부 정치권의 '화물법 시행령 개정' 움직임으로 인해 회원 상호간의 갈등이 조장됐으며 화물연대가 주장하는 '번호판 실명제' 등으로 혼란이 많았다"면서 "올해에는 '개정 화물법의 재개정'은 물론 의원입법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투지가 강력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2011년도부터 추진해온 1대 사업자 공T/E충당과 공용차고지 건설추진 및 디지털 운행기록계 장착, 블랙박스와 후방카메라 장착 등을 정부와 공제에서 지원토록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며 "지입차주가 자동차구입 시 지원받는 정부와 공제조합의 저금리지원 사업을 보완·수정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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