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안전운전Tip
[에코드라이브] ①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
곽재옥  |  jokwak@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3.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교통안전공단·교통신문 연중캠페인 -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 에코드라이브


'2014년 에코드라이브' 본격 시동 걸었다


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국가전략으로 제시하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하고 있는데, 교통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제1차 지속가능 국가교통 물류발전 기본계획(2011년 6월)에서 교통부문 CO² 배출량을 2020년까지 현 추세 대비 34.3%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도망 확충 및 친환경자동차 개발 보급 등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친환경자동차의 대중화 시기 도래에도 시간이 요구됨에 따라 현실적 대안으로 에코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 활성화가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운전습관을 바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인 에코드라이브는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크다.

이에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신문은 보다 많은 국민이 친환경 경제운전을 습관화하고 실천하는 데 일조하고자 지난해 ‘고유가시대의 생존법-에코드라이브 일일(11) 실천요령’ 지면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미래를 바꾸는 생활운동-에코드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연재를 시작한다. 매월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하나의 테마를 선정해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에코드라이브 사업 관련 이벤트 코너를 서브테마로 마련해 친환경 경제운전 실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과 함께 바람직한 ‘에코드라이브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을 체결하고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은 경제운전 체험교육 시설,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웹 등 각종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 누구나 쉽게 에코드라이브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공단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2009년 6월9일 제정)에 따라 경제운전교육센터로 지정(2010년 4월2일)된 이후, 2010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경제운전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 5년차를 맞이하는 올해는 국제화 및 모바일 시대를 감안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제운전은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 개선만으로 연료절감뿐 아니라 교통사고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함께 공단은 전사적인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계약을 통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운전 체험 및 이론 교육 = 공단은 서울시 및 대구시 등 지자체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군부대 및 물류기업(우체국물류지원단, 홈플러스), 협약기관 운전종사자 등 선도그룹 50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경북 상주에 소재한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경제운전 체험 및 이론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개인별로 교육 전후 운전특성이 기록된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평가진단서를 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교육생 본인이 개선해야 할 운전습관을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공단은 국내 최초로 에코드라이브 교육 표준화 기틀을 마련해 교육생별 교육효과를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 체험교육 평가시스템’을 국내 특허 등록했다. 그동안 공군 교육사령부(2012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2013년)에 시스템 보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연비왕 선발 경진대회&경제운전 활성화 공모전 =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일반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비왕 선발 경진대회’, ‘경제운전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해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전은 UCC, 실천수기, 포스터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한다.

▲간접체험 기회 확대 = 지자체 청사, 버스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각종 전시회장, 군부대 등 다중집합장소에 올해도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에코드라이브 홍보관을 순회 운영함으로써 일반 국민들로 하여금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은 2010년 5월부터 녹색성장체험관 내 상설코너를 운영해 왔으며, 2013년 12월부터는 월드컵공원 내 에너지드림센터에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등 전시 장비를 이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4년간 전국 약 40개소에서 순회 홍보관을 운영해 왔다.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개최 = 에코드라이브 전용 웹사이트(www.ecodriving.kr, 2011년 2월 오픈)를 통해 올해도 동영상 교육, 온라인 학습게임, 포인트 몰 등 각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 모바일 웹(m.ecodriving.kr, 2013년 12월 오픈)을 통해서도 에코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편 3월14일 현재 46만여명이 접속하고 있는 에코 포털에는 올해 영문 페이지를 마련해 에코드라이브 활동을 국제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 = 공공기관․운수업체․시민단체․언론 등이 참여하는 ‘에코드라이브 실천 사회연대 협약’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협약기관에게는 교육 및 홍보자료 지원, 검사수수료 할인, 우수 협약기관 포상기회, 경제운전활성화 워크숍 참여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협약은 2010년 10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2610개 기관․단체가 참여 중에 있다.

▲에코드라이브 조사․연구 = 에코드라이브 홍보와 모니터링 차원에서 공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가 올해도 실시된다. 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교육생의 체험교육 효과 분석을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에 대한 에코드라이브 인지도 및 실천 수준을 조사·분석해 언론보도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단은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차원에서 해외 유관기관 간 정보 및 자료 등의 상호 교류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 에코드라이브를 국민 실천 운동으로 적극 추진해 생활 속 깊히 정착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도 ‘경제운전교육센터 사업계약’을 바탕으로 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계획들을 부지런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드라이브를 생활화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연료비 절감은 물론 교통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것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생활 실천 운동이기도 하다. 전 국민이 에코드라이브를 인지하고 실천하는 운전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기대한다.

<박상권 교통환경처 책임연구원>
(coolpark@ts2020.kr/031-362-3678)

 


곽재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사고 갑론을박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교통사고 갑론을박】교통방해죄 무죄 판결로 이웃 간 토지 통행 분쟁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다!
● 사건 개요- 피고인은 펜션 운영자이며, 고소인은 펜션 인근 농지 소유자이다. ...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교통사고 갑론을박】 선행 자전거 운전자의 급 유턴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 기초 사실- 매년 4월 22일은 늘어가는 교통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자전거 이용...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