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빈자리 스마트폰으로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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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급행버스 빈자리 스마트폰으로도 확인“
  • 박종욱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4.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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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관련기술 규정 개정...  


일산,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광역급행버스(M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으로 버스에 빈자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M버스 여유 자리 정보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일반 노선버스와 달리 좌석제인 M버스는 빈자리가 없으면 탈 수 없다. 이 때문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은 빈자리가 있는 차량이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했다.

M버스 여유 좌석 정보는 경기도가 하반기부터 경기버스정보 앱과 경기도 버스정보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서울시와 인천시도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좌석 정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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