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교통카드로 물품구매
상태바
대구·경북지역, 교통카드로 물품구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스마텍, 현지 카드업체에 단말기공급

대구·경북지역에서도 교통카드로 각종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다.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기업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이 대구ㆍ경북 지역 교통카드 단말기공급·설치 업체인 비즈스마트(대표 김기삼)와 70억원 규모의 RF 동글(Dongle) 단말기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RF 동글을 지역 내 각 가맹점에 보급하고 교통카드를 이용해 각종 물품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RF 동글 단말기가 보급되면 대구ㆍ경북 지역 시민들은 유통 가맹점에서 교통카드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선불형 교통카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화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된다.
회사측은 "대구경북지역에 약 300억원대의 RF 동글을 납품하고, 향후 전국으로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