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사원 시상식, 케익 커팅,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8년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영의지를 천명 했다.
그는 “임직원 여러분의 정성과 각고의 노력 속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어느덧 창립 8주년을 맞이했다”며 “그 동안 구축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범 기념식에 앞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사원대표위원회 조희국 위원장이 '200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안'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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