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시티 세이프티’ 성능, 태참이 입증
상태바
볼보 ‘시티 세이프티’ 성능, 태참이 입증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각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시속 30km/h 이하의 저속 추돌을 방지하는 볼보의 첨단 안전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최고의 안전성능으로 입증 받았다.

볼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볼보의 차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 시티 세이프티가 영국 자동차 연구기관 태참(Thatcham)이 교통연구소에서 진행한 컨퍼런스 중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저속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줄 새롭고 뛰어난 기술”로 극찬을 받았다.

태참은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자동차 연구기관으로 각종 리서치 및 충돌 실험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올 가을 유럽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신차 XC60에 본격 장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