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볼보의 차세대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 시티 세이프티가 영국 자동차 연구기관 태참(Thatcham)이 교통연구소에서 진행한 컨퍼런스 중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저속 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줄 새롭고 뛰어난 기술”로 극찬을 받았다.
태참은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자동차 연구기관으로 각종 리서치 및 충돌 실험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볼보 시티 세이프티는 올 가을 유럽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일 볼보의 신차 XC60에 본격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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