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년째를 맞는 ‘SK텔레콤 오픈 2007’은 24일부터 나흘간 비에이비스타 컨트리클럽(경기도 이천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클라스오토 이용 고객 중 VIP 100명에게 동반 1인과 함께 대회 관람 가능한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 식사권(6만원 상당)과 주차권, 골프우산과 쇼핑백, 휴대폰 클리너로 구성된 갤러리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된다.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초대하는 행사는 해외서 널리 알려진 마케팅 이벤트지만, 국내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최초.
현대캐피탈 담당자는 “고객들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VIP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등 기존의 방법과 차별화 해,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갤러리 초청 이벤트는 골프를 활용한 VIP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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