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바람아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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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 바람아 불어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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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발표된 GM대우 신차 ‘토스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토스카 프라미스 프로그램'(Tosca Promise Program)으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온데 이어 지난 달 18일 발표회 이후 대전과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릴레이식으로 개최한 발표회에서 토스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의외로 뜨겁게 나타나면서 판매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난 달 26일 마지막 부산발표회(사진)에는 닉 라일리 GM대우 사장과 이동호 대우자판 사장, 안준태 부산 정무부시장과 460여명의 토스카 가망 고객 등이 참석해 토스카에 대한 열띤 반응을 실감한 GM대우는 전국 영업소에서 향후 5개월 동안 400여대의 시승차를 운영하는 등 토스카 바람 몰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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