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판매왕,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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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왕,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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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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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이상 판매, 47명 초청 'KIA TOP-100'

지난 2005년 100대 이상을 판매한 기아자동차 판매왕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47명의 영업사원들을 초청해 ‘KIA TOP-100’ 행사를 갖고 전원에게 금메달과 부부동반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과 워커힐 쇼(오디세이)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 47명이 지난 해 판매한 차는 총 6051대로 전체 기아차의 내수판매대수 26만6508대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12명의 연봉은 억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전국 판매왕을 차지한 망우지점 정송주 과장(36세)은 총 235대 판매해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하루에 한 대 꼴로 차를 판매했다.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올해도 전문 영업인으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기아 영업인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내수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아차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영업사원의 수는 2002년 3명, 2003년 7명, 2004년 8명에서 지난해 1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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