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3일부터 8일까지 추석특별 수송기간 동안의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가 실시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www.kobus.co.kr)은 추석연휴 승차권을 반포동 터미널 창구를 비롯, ARS(1588-6900, 1544-8880)나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예매 노선은 호남선을 제외한 경부선과 영동선 및 구마선이다. 터미널측은 “예매한 승객은 출발당일 발권창구가 혼잡하므로 미리 발권해줄 것”을 요청했다.
호남선을 운영하는 센트럴시티터미널(http://www.centralcityseoul.co.kr/)도 명절기간동안의 승차권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구입은 센트럴시티 1층 터미널창구나 ARS(1544-5551)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센트럴시티 2층에 마련된 발권기를 통해서도 예매와 발권이 가능하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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