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新) C·I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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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新) C·I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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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미지 새 단장..내수·수출 C·I 통합 운영....스포티지부터

기아차가 새로운 기업이미지(사진 C·I)를 지난 10일 공개하고 그 동안 내수와 수출 차량에 각기 다르게 적용했던 앰블럼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출시되는 스포티지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차량과 전사업장이 단계적으로 새 기업이미지를 적용하게 된다.
새로 선보인 C·I는 볼륨감 있는 입체 타입으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도록 했으며 기존의 빨강색의 채도를 더욱 높여 강렬한 느낌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부각되도록 했다.
특히, 새로운 C·I가 처음 적용되는 스포티지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차명을 내수와 수출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C·I가 이미 많이 알려져 전면 교체보다는 시각적 측면을 보강, 젊고 역동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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