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렉스, 범인 잡는 귀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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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렉스, 범인 잡는 귀신된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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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순찰차 130대 공급

현대차 스타렉스가 경찰용 특수차량으로 공급됐다.
현대차는 스타렉스 점보 터보 인터쿨러 12인승 2WD GRX MULTI 고급형에 경찰 업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기능성, 편의성 등을 강화시킨 특수 제작 차량 130대를 지난 23일 경찰청에 인도
했다.
형사순찰차는 전자점멸식 경광등, 써치라이트, 무전기 배선 및 안테나 브라켙, 사이드 프로텍터 등을 특수 장착하고 있어 일선 경찰서의 범죄수사 및 형사활동에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찰차량은 범죄수사를 위해 안전과 기능, 편의성을 등을 고루 갖추어야 하는데 이번 경찰청 형사순찰차 대량 공급은 스타렉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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